갯벌체험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민어도홈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(모바일 역시 마찬가지)

'갯벌체험 시간보기'를 클릭하면 됩니다. 클릭하면 새창이 뜨는데

이때 입실 날짜를 보면 '고-00시00분 저-00시00분'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.

'고'라는 표현은 만조시간(물이 꽉 찼을 때 시간) '저'라는 표현은 간조시간(물이 완전 빠졌을 때 시간)을 말합니다.

놀이터에서 왔다갔다 시계추처럼 그네 탈 때 놀았던 기억있듯이 최고로 높이 올라가는 때가 곹바로 내려오는 때이고

 최고 낮을 때가 곧 올라가는 타이밍이듯이

갯벌시간도 '고'일 때 최고 높은 수위이자 이 때부터 곧 물이 빠지는 타이밍이고 '저'일 때 최고 낮은 수위이자

곧 물이 들어오는 타이밍입니다.

해당 날짜 에서 '저00시 00분' 시간 앞뒤로 2시간이 (총4사간) 갯벌 체험하기 좋은 시간대입니다.

4월~6월까지 모내기가 끝난 마을 분들이 오셔서 조개를 잡아 가시는데 누적 1000명이 넘습니다.

즉 7월부터는 많이 나오질 않습니다. 돈안되는 돌게, 소라, 다슬기 등은 비교적 많으나,

TV에서 보듯 널려있는 조개 주워담는 줄 알고 오신다면, 1인 1만원씩 내고 체험하는 '조개 양식장 조개캐기체험'같은 곳을

추천합니다. 다만 민어도펜션은 수확목적이 아닌 무료로 아이들 갯벌체험정도의 개념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