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도가도 끝이 없고 모래바람만 휘몰아치는 황막한 사막,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위에서 만나는 사막은 때론 상상과 환상의 꿈을 꾸는 무대가 되기도 합니다. 무한한 감동을 주는 생 택쥐베리의 '어린왕자'가 태어난 곳도 바로 사막이 아닌가? 그런 사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곳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마을입니다.
펜션에서 차량으로 35분거리